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 ts300 써봤어요

대용량 배터리 강력한 파워

집에서 전기장판을 써서 로봇청소기는 사용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큰집으로 옮기게 되면서 사용을 해보게 됐어요

손목이 아프리도 하고 직접 청소기로 청소하기 힘들었거든요 일단은 사용해보고 좋은 점은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가 충전을 자주 안 해도 되고 좋더라고요 정말 풀파워로 120분을 연속으로 사용될지 처음에는

의문이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으로 가능하더라고요

충전은 160분 충전을 해야했고 완전하게 방전된 상태에서는 180분을 충전해야 해요

처음 로보 락과 고민도 하면서 결정을 했는데 폴리싱타일로 된 바닥이어서 물걸레질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총 6일 정도 검색을 해서 비교해보고 쓰리 스핀으로 결정을 했어요

며칠을 써봤는데 정말로 집 바닥이 번쩍번쩍 물광이 나더라고요 친구를 초대했는데 정말 청소에 진심이구나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했어요 칭찬도 듣기 좋더라고요

배터리 용량도 표시가 되어야 하는데 점등으로 표시가 되고 물의 양도 궁금한데 표시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외부에서 상태를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편해요 쓰다 보면 이제는 없으면 삶이 힘들어질 거 같아요

사용은 오후 하루 2번 자동청소로 사용해놨고 충전 방식도 세워서 하는 거라 공간 활용에 좋더라고요

다이내믹한 트리플 스피닝

돌아가는 걸레가 3개인데요 모터도 강력한 거 같고 회전하면서 닦아주어서 그런지 물걸레 청소라 정말 말끔해요

오래되거나 찌든 때가 걱정이었는데 저에게 정말 적합하더라고요

마른걸레와 물걸레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물걸레 시에는 120분 정도 사용 가능하고 마른걸레 시에는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200분까지 사용 가능했답니다

43db 저소음 청소기

아파트로 이사 와서 층간소음을 가장 신경 쓰는데 시끄러우면 어쩌지 하고 첫날 시범 운행해봤는데 43db이 이렇게

조용한지 몰랐네요 저속 모터를 적용했다고 하는데 정말로 도서관 수준입니다

생긴 건 삼각 긴 밥처럼 생겼는데 귀엽게 생겼어요 움직이는 모습이나 청소하는 모습 또한 저에게는 귀엽게 보이고요

매핑이라고 하는 기능이 없어 여기저기 조금은 랜덤 하게 움직이는 거 같아요 갔던 곳을 다시 간다거나 하더라고요

제눈에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제가 계속 로봇만 쳐다보고 있던 건 아니니깐요

센서도 있어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감지하면서 제대로 일 하는 모습이고요

 

극세사 청소와 분섬사 사용방법이 있었고요 하지만 두 가지 모드다 그렇게 차이는 못 느꼈어요

하지만 물걸레는 충분한 물량을 묻혀서 짜고 장착해야 잘딱이는거 같더라고요

참고로 집에 문턱이 있다면 넘지는 못하더라고요

맵핑 기능만 있었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손으로 바닥을 일일이 닦는 편이었는데 손걸레질 안 해도 돼서

이제는 편하게 가사하고 있답니다